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문재인대통령 / 사진제공=SBS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시 비중 확대'를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 논의를 시작한다.
당시 공론조사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안은 정시 비중을 45% 이상으로 높이는 안이었고, 시민참여단이 적절하다고 본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은 39.6%였던 만큼 40% 안팎의 비율을 기준 삼아 정시 비중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 역시 오늘 회의에서의 논의 결과를 기준으로 서울 주요 대학에 정시 비중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과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국민들께서 가장 가슴 아파하는 것이 교육에서의 불공정이다.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