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평택시 아동권리 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권리 옹호관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 하는 등 아동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독립적인 기구이다.
김준경 교수(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정지은 변호사(법률사무소 윤조), 황성식 교수(남서울 실용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아동 입장을 반영한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제언하고 아동 인권 침해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을 목표로 2019년부터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동 친화 도시 슬로건 공모, 시민 원탁토론 개최, 아동 친화 전략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권리 옹호관을 통해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유니세프의 인증뿐 아니라 진정한 아동의, 아동을 위한, 아동에 의한 아동 친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