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사회복지법인 한길(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10월 21일(월) 국립한경대학교와 함께 농산업분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연합교육 프로그램 <</span>발달장애 청년농업인 육성지원프로그램 – 청년농부학교>를 진행하였다.
이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사업인 <</span>농촌맞춤형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모델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span>청년농부학교>는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우수농업현장을 중심으로 창업농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2020년에는 농업에 적성이 있는 희망자에 한하여 모의 창농 실습을 연속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한창섭 이사장은 “농업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진지하게 농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립 한경대학교의 협력과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가능한 이 기회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농업인이 육성되는 의미있는 선례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청년농부학교 1강에서는 연합교육 오리엔테이션 및 한경대학교 부속농장 견학이 진행되었다. 격주로 진행될 앞으로의 교육은 경기 평택 허브팜, 경기 남양주 푸르메스마트팜 서울농원 등 체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길은 2008년 법인을 창립하여 현재 약 100여 곳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2017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는 3차년간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통해 <</span>농촌맞춤형 발달장애인지원세터 모델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의 : 사회복지법인 한길 ☎ 070-8187-9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