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대곶면행정복지센터
대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송천영)는 지난 16일 오니산리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인 마을버스 조기 운행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거물대리와 오니산리를 잇는 마을안길은 폭 4m로 협소해 그 동안 마을버스 운행이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대형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많아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보행안전도 보호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점검을 수차례 갖는 등 확장이 필요한 구간 토지 소유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마을안길 확장공사를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12월 중에는 마을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시 관계자, 마을주민, 운수업체 등 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사전점검 실시하기도 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번 마을안길 도로확포장 공사로 도로 폭이 넓어져 차량의 교행과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의 운행도 가능해져 오니산리 마을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