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2019 장애정책 아카데미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28일 오전 10시에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차 2019 장애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장애정책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위해 최근 변화하는 장애정책과 복지 관련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7월 개편된 장애등급제와 관련하여 경제·주거·의료 부문의 세부적 변경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부문은 박경수 교수(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고용정책 및 서비스’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변경희 교수(한신대학교 재활학과)는 주거부문의 ‘자립 및 주거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권선진 교수(평택대학교 재활상담학과)는 의료부문의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 건강권 실현 방안’에 대한 강의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장애정책 아카데미에서는 단순 강의뿐만 아니라 참여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오픈채팅’ 운영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복지 종사자는 11월 15일까지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운영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