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로케이션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포스터
10월 22일~11월 20일, 영상기획‧촬영기법 등 배울 수 있어…14일까지 15명 모집
여수시는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영화 촬영지 소개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로케이션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교육생 15명은 콘텐츠와 영상 기획, 촬영과 편집 기법 등을 배우고, 전문 크리에이터의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이를 통해 전남의 영화 촬영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교육 후에는 전남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영화 촬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nfc2271@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nfc.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상 제작 전문가를 육성하고, 홍보창구도 다양화할 계획이다”면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케이션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여수, 순천,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과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