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한국SIDS 예방협회의 주최/주관으로 동림동 푸른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집 영유아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한국 SIDS예방협회 조안순 화장은 푸른 어린이집에서 교육신청서가 접수되어 왔을 때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 교육을 진행했다고 한다.
나 살기도 바빠 이웃도 돌아보지 않는 각박한 세상에서 강사료 한푼 받지 않고 순수한 자비를 들여 각종 교육 장비들과 뜻을 모은 한국 SIDS예방협회 여러 강사들(임신원, 김재현,박정미, 구희연)의 재능 기부는 더욱 더 빛이 났다.
한국SIDS예방협회는 어린이집 원장님 이하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를 위해 찾아가서 각종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서 선생님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각종 안전사고사 발생했을 시에 신속한 대응에 관해 교육함으로서 더 큰 어려움을 예방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한국SIDS예방협회 조안순 회장은 아이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을 때 당황하지말고 119에 신고하는 방법과 영유아심폐소생술에 대해 차분히 교육하고 있으며 박정미강사는 영유아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조안순(한국SIDS예방협회장)의 열강에 교육에 참여한 해바라기반과 개나리반 친구들도 귀를 쫑긋하고 듣느라 어린 영유아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교육에 집중하였다.
김현정( 동림동 푸른어린이집 원장)은 이렇게 어린이집에 직접 강사들이 찾아와서 교육해 주니 아이들에게도 뿌뜻한 하루가 되고 효율적인 교육이라 꾸준히 교육신청을 해서 SIDS예방 안전교육을 반복해서 받고 싶다고 하였다.
특히 영아들을 많이 보육하고 있는 관리동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교육은 큰 힘이 되었다고 하였다.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 3가지만 기억하세요라는 동요를 어린영유아들 교사들과 배워보며 교육을 끝 마쳤다
오늘 교육은 어린영유아들의 안전과 교사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불감증을 없애고자 뜻을 모은 한국SIDS 예방협회의 강사들의 교육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