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오는 10. 2.(수)~29.(화) 우리 지역에서 촬영
되었거나 작품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개봉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상영작품은 2일(수) ‘가장 보통의 연애’를 시작으로 16일(수) ‘퍼팩트맨’, 23일(수) ‘수상한 이웃’,
30일(수) ‘두번할까요’ 등 총 4회 상영된다.
CGV 광양점(몰오브광양)에서 2일과 16일, CGV 광양아울렛점(엘에프스퀘어)에서 23일, 30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진행된다.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영상위원회에
전화(☎061-744-2271)로 신청하거나 페이스북 이벤트(http://www.facebook.com/jnfc.or.kr)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5일(수)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총 4회의 상영회 중 1회만 관람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2매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영화관 행사 데스크에서 상영 30분 전인 오후 7시부터 받은 초대권에
좌석을 배정받아 입장하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상위 관계자는 “좋은 영화 보기 프로젝트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던 사업이다”며,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관람하는 소소한 행복도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남영상위원회로(☎061-744-2271)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