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여유로운 가을밤, 90년대 감성과 함께 향긋한 수제 맥주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산 오색시장 빨강 길 일대에서 제7회 야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야맥 축제는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 맥주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와 오색시장 야시장이 결합하여 펼쳐지는 독특한 형태의 수제 맥주 축제이다.
야맥 축제에서는 전국 20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독특한 수제 맥주 100여 종과 숯불 양꼬치, 뚬양꿍 쌀국수, 샤오마이, 젠빙궈즈 등의 글로벌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제 맥주와 함께하는 뉴-우트로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90년대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빈티지 패션 포토존, 어쿠스틱 공연, 스탬프 투어 등의 다양한 행사와 오산 화폐 오색전으로 결제 시 1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제7회 야맥 축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야맥 축제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을 살려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지역 화폐 ‘오색전’과 연계한 할인 혜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맥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 오색시장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