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수원박물관이 ‘제19기 수원박물관 대학’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박물관 대학은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우리의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잘 몰랐던 일제강점기와 항일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10월 2일), 마르지 않는 눈물,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10월 23일), 백범 김구 기념관, 서대문 형무소 기념관 현장 답사(11월 6일), 일본·한국의 극우 세력과 역사 왜곡(12월 4일) 등을 주제로 한 강연·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강정숙 성균관대 동아시아 역사연구소 책임연구원, 이동근 수원박물관 학예연구사, 박환 수원대 교수 등 전문가가 진행한다.
10월 2일 개강해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에 진행된다. 수강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3만 원(답사비 별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 ‘박물관통합예약시스템’에서 ‘제19기 수원박물관 대학’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28-4155·4144, 수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