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맥스
/사진제공=애플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 등 신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현지 언론 등 주요 외신은 아이폰이 더이상 혁신적이지 않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유례없이 새 아이폰 일부의 판매가를 인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별다른 혁신 없이 판매가를 높여온 애플의 고가 정책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유료 동영상 서비스와 클라우드 게임 등 신사업 분야의 파격적인 가격 방침은 관련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외형과 기능에서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다. 아이폰11 프로와 프로 맥스 후면에 1,200만 화소의 광각ㆍ망원ㆍ초광각 3개 렌즈로 구성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애플 제품 중 처음으로 ‘프로’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누구나 전문가처럼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초광각 카메라는 120도 시야각을 담아낼 수 있어 망원 렌즈 대비 4배 가량 폭 넓은 화면을 담아낼 수 있고, ‘야간 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는 게 가능해졌다. 동영상은 초당 60프레임으로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영상 회전, 자르기, 자동 이미지 조정, 필터 적용 등 다양한 편집 기능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