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대구광역시청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신천119안전센터, 환경자원사업소, 매곡정수사업소를 방문해 시민안전과 각종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상황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한다.
추석연휴 시작 전인 11일(수요일) 오후 4시에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화재 등 재난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신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상황근무 중인 소방관을 격려한다.
이어서 환경자원사업소를 찾아 연휴기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쓰레기 매립, 불법폐기물 단속 등 현장근무 중인 환경자원사업소 직원을 격려하고 폐기물 처리상황을 점검한 후,
마지막으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매곡정수사업소를 찾아 상황근무자를 격려하며, 시민불편이 없도록 각종 시스템과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곳곳에 산재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철저히 사전 점검해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안정적인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영역에서 조금만 더 수고를 아끼지 않으면 시민이 편안하게 추석연휴를 날 수 있다.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의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 중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예방, 시민불편 해소, 비상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분야별 특별대책반(20개 분야 350명, 1일 70명)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