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인천시, 2030년까지 바이오헬스분야 280개 기업에 3만명의 일자리 조성
□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2030년까지 바이오헬스분야 280개 기업에 3만명의 일자리가 있는 바이오헬스밸리가 조성된다. 또한, 남동산업단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기술이 접목되는 스마트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되며, 715억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통해 인천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 인천시는 9월 10일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정책고객, 경제단체, 산업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유관기관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길’을 묻고 의견을 구하기 위한 ‘일자리경제과 산업정책 분야 2030 중장기계획 미래이음 프로젝트’ 정책고객 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부터 인천시(일자리경제부서)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그룹이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향후 10년간의 인천 미래 일자리경제와 산업정책 전반에 대하여 ‘일자리경제분야 2030 미래이음 프로젝트’ 중․장기계획에 반영하고자 시민들의 의견과 ‘길’을 묻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