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성남시 판교 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은 오는 9월 21일 UN이 지정한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2019년 ‘평화를 위한 기후 행동’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2019년 9월 10일(화)부터 10월 27일(일)까지 좋아 은경 작가와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기후 위기’를 주제로 「내일을 위한 매일」 기획전을 개최한다.
판교 환경생태학습원 2층 에코 홀에서 열리는 「내일을 위한 매일 Every Day for Tomorrow 전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멀게 느껴지는 환경문제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한 세계 평화의 날 기념 기획전시다.
이번 전시는 윤호섭, 이지영, 좋아 은경, 주양섭, 브라이언 캐시(Brian Cassey) 5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기후 위기라는 주제로 균형 철사, 철사 레터링 연작, 펭귄 알파벳 연작, 호주 케언스 학생들의 금요파업 (Climate Strike) 사진 기록,
특히, 내일을 위한 매일은 전시연계워크숍을 통해 환경파괴의 영향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제시한다. 작가의 출품 작품을 바탕으로 참여 작가와 함께 하는 예술 창작 워크숍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일상의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판교 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은 “UN이 지정한 2019년 세계 평화의 날 주제가 ‘평화를 위한 기후 행동’ 선정된 것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3항 <</span>기후 행동>에 바탕을 둔 것이라 의미가 있다.”며, “이와 같은 세계적인 움직임에 맞추어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 플라스틱 문제에 비해 아직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를 통해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쉽게 환경문제를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본 전시 기간 동안 진행하는 9월 21일, 28일, 10월 5일, 12일, 19일(토)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현장 접수로 운영될 계획이다.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판교 환경생태학습원 홈페이지(http://ppark.seo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8016-0100 홈페이지: http://ppark.seo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