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은평구청
은평구 갈현1동 주민센터(동장 안경식)는 2019. 9. 3.(화) 11:00 갈현1동 관내 은현교회(담임목사 김성철)와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은현교회에서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백미 1,000kg(10kg 100포)은 갈현1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장애 가구는 갈현1동 복지플래너가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복지서비스 상담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성철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우리 이웃에게 정성을 모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갈현제동 안경식 동장은 “은현교회에서 보내주신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은현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