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영락 정동진시간박물관 대표와 최승운 율곡문화재단 이사장은 3일 14기30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소년 희망 장학금 (금 일천만원)을 강릉시(시장:김한근)에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 기탁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넓은 세계로 도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장학금으로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함영락 정동진시간박물관대표와 최승운 율곡문화재단 이사장은 2007년 재단을 설립하여 10년째 강릉지역에 장학금, 교복비 등 장학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역 청소년 인재양성과 사회공헌에 부단히 애쓰고 있는 기부기관이다.
강릉시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고등학생의 대학진학자금과 능력개발비로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