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더스윙이 경쟁업체 라이드를 인수합병했다고 2일 밝혔다.
더스윙은 설립 5개월 만에 1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해 현재 서울 성수, 회기 지역과 서울대학교 등 대학가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대수는 라이드의 기기를 흡수해 약 760대 규모다. 기본료 없는 요금제,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더스윙 관계자는 “뛰어난 개발팀뿐만 아니라 브랜딩, 디자인 능력을 겸비한 라이드가 스윙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경쟁사라고 판단하고 인수합병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더스윙은 라이드의 합류를 계기로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다양화,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