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라, 관내 ...

용인시는 관내 중, 고등학생으로 만12~17세 발달(지적, 자폐성) 장애 청소년 가운데 방과 후 활동서비스에 참여할 60명을 9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는 주소지 읍, 면,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만18세 이상의 발달 장애 청소년도 재학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발달장애인 부모나 장애인 형제자매를 둔 학생,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2~4인 그룹으로 취미 여가활동, 직업탐구 활동, 자립준비 활동, 관람체험 활동, 자조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월 4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평일은 3시간, 토요일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급자격 유효기간은 1년이지만 이용자가 만18세가 될 때까지 자동으로 기간이 연장된다.
지역아동센터나 다 함께 돌봄센터,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발달 장애 학생들이 방과 후 활동서비스를 통해 낮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성인기 자립 생활을 준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