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재)화성시 문화재단에서 오는 9월 6일(금)~7일(토)까지 양일간 동탄 복합문화센터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어느새 나도 메이커스!』란 콘셉트로 ‘2019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을 개최한다.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는 그동안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목공방을 이용한 화성시민들이 목재를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가구 및 생활소품 등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판매, 체험,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동탄 아트스페이스에 마련된 20여 개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목재의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무를 활용하여 만든 짜맞춤가구, 캠핑용품, 스툴, 화장대, 수납장, 원목 도마 및 우드 카빙, 나무장난감, 주방 소품, 목공놀이 등 40여 종류의 다양한 나무제품을 볼 수 있다. 전시품 일부는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초청공방에서는 나무 안경, 레이저와 CNC 체험교재, 쿠미키, 북아일랜드 가구, 버닝 등 나무를 이용한 오감체험 놀이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무료로 나만의 이니셜 목걸이 만들기와 다양한 목공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를 통해 나무의 다양한 활용을 확인하고, 목재에 관심이 일상 속의 취미 생활로 연결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목공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내 메이커스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2019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는 9월 6일과 7일 동탄 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living.hcf.or.kr) 또는 전화 (031-8059-09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