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 2019(이하 G-FAIR 2019)’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가리는 ‘G-FAIR AWARD 2019’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G-FAIR AWARD 2019는 리빙(가구, 키즈, 인테리어, 반려동물), 레저(여행, 스포츠, 힐링), 뷰티(패션, 화장품, 주얼리, 헬스 케어), 다이닝(푸드, 키친, 선물용품), 유레카(4차 산업 Fun Park, Start UP 창업관)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우수작은 각 부문별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가 제품의 혁신성과 효율성, 국산화 효과 등의 기술적 평가와 제품 실용성, 성장 가능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의 시장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G-FAIR AWARD 2019 선정기업은 10월 중 발표예정이며, G-FAIR 개막식 날인 10월 31일(목) 전시장에서 최우수 기업 5개 사에게 경기도지사상, 우수기업 17개 사에 경과원장 상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제품은 G-FAIR 2019년 전시장 내 ‘Award Winning Zone’에 전시해 바이어와 언론사에 소개할 계획이라 기업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이번 어워드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이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정한 평가를 통해 그 가치가 제대로 부각될 수 있도록 선정 제품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G-FAIR AWARD는 G-FAIR 2019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30일(월)까지 G-FAIR 공식 홈페이지(www.gfai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제출서류를 이메일(gfair1@gbsa.or.kr)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전시팀(031-259-6151) 및 G-FAIR 2019 사무국(031-259-6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는 매년 8만여 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 경제진흥원 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G-FAIR 2019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등 총 4개의 테마관 외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