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용인시는 만 12~17세 발달 장애 청소년에게 방과 후 직업 훈련이나 취미, 여가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할 5개 단체를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중, 고등학교에 다니는 발달 장애 학생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대상은 시에 허가, 등록, 신고를 하고 공고일 현재 업무 정지, 부정당업체 지정 등 결격사유가 없는 공공,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신청하려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 경험이 있어야 하고 장애인 1명당 3.3㎡ 이상의 전용 공간과 그룹당 1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단체는 장애인들에게 음악, 미술 등 취미, 여가활동, 자격증 취득, 현장 견학 등 직업탐구 활동, 자기표현 관계 형성 등 자립 활동 등 프로그램을 평일 3시간, 주말 4시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시 장애인복지과(031-324-249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제공인력, 제공 서비스의 전문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을 심사해 9월 말 최종 대상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