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9월 24일 농촌테마파크에서 여는 아토피, 천식 건강 캠프에 참여할 알레르기 질환 환자 30가족을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꾸준히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대상은 용인시 아토피, 천식 초등 안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센터에 등록한 7~11세 어린이의 가족이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자연의 건강함을 체험하는 힐링 투어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운동회, 유부초밥 도시락 만들기, 부모 대상 알레르기 예방 교육, 아이 대상 미세먼지 지킴이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신청하려면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031-324-8939)나 이메일(semiippo@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면역력을 증진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토피, 천식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94곳을 안심 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3개 구 보건소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센터에서도 1640명의 환아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