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부천시청=NAVER
부천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건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이륜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타인의 토지에 방치하는 행위 등이며 범죄 및 안전사고, 주민생활 불편과 교통방해 예방이 목적이다.
시는 주민신고 및 단속반에 의해 적발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우선 안내하고 불응하면 견인 후 폐차예고 등을 거쳐 강제처리(폐차) 및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최용길 차량등록과장은 “무단방치 차량의 일제정리를 통하여 차량 소유자에게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변에서 무단방치 차량을 발견하면 부천시 차량등록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