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미국에서 열리는 ‘LA 식품박람회(Western Food service&Hospitality Expo)’에 참가해 경기도가 개발한 쌀 품종과 가공제품 홍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LA 식품박람회는 약 2만여 명의 전문 바이어, 식품관계자와 참관객이 방문하는 식품전시회로 미국 식품산업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39개국에서 500개 업체가 참가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쌀 융복합 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박람회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경기도 개발 쌀 품종인 참드림, 맛드림, 가와지 1호를 전시․홍보하고, 건나물 밥바(산채움), 밥알 없는 식혜(세준푸드), 라이스침(미듬영농조합법인), 잣 막걸리(우리 술), 미르 40(술샘) 등 쌀 가공제품 수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자체개발한 쌀 품종을 국내에 보급하여 현재 도내 6,620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한·일 무역 전쟁을 계기로, 도 육성 쌀 품종이 일본품종을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농업기술원은 막걸리 등 다양한 쌀 가공품을 개발하여 20여 건의 특허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산업체에 이전하여 제품 생산까지 하고 있다.
이밖에, 생산업체가 경기도산 쌀을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쌀 융복합 산학연협력단(단장 백무열 경희대 교수)과 연계, 생산단지와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쌀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 모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이번 LA 식품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쌀 융복합 산학연협력단과 공동 협력(개발, 유통,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층의 기호도에 맞는 쌀 품종 및 가공품을 개발하여 국내 소비강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