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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체육공원 활성화 토론회서 대안 속출
  • 이정수
  • 등록 2019-08-23 1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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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문화시설 확충, 복합시설 조성, 체류형 공간 조성 등




용인시가 용인시민체육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용인시민체육공원 회의실에서 연 토론회에서 문화시설 확충, 체류형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 토론회엔 좌장을 맡은 박태섭 명지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윤원균, 김상수, 안희경 용인 시의원과 지역의 언론, 건축계 전문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 4FIFA 여자축구 평가전 유치, 어린이 상상의 숲 운영 등 시민체육공원 운영 성과를 소개하고, 소규모 예산으로 보조경기장을 조기 건립해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경기장 임대 등으로 주 경기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수 시의원은 주 경기장 내 어린이 상상의 숲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연관한 문화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이 체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우 간삼 건축사사무소 이사는 주 경기장의 낮은 층 고를 장점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베이비붐 세대를 겨냥한 시설을 설치하고, 용인시만의 고유한 문화를 반영해 주변 시설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원균 시의원은 생활체육, 예술, 문화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조성해 경기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수참가자들이 용인시민체육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육, 체험 공간을 접목하고 나아가 관광까지 아우를 수 있는 중장기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 시민은 대규모 경기를 개최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시설을 마련해 용인만의 특색 있는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민체육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1일부터 부산, 대구 등 국제대회 유치 경험이 있는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시민체육공원 활성화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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