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사진제공=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향해 “쪼다짓 하지마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쪼다라는 말의 뜻은 조금 어리석고 모자라 제구실을 못하는 사람 또는 그런 태도나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문 대통령이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것"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후 열흘만에 '한.일 간 밝은미래'를 강조한데에 이은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12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는 긴 호흡을 강조하면서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은 최근 한미연합훈련을 문제 삼으면서 이달에만 2일, 6일, 10일 세 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5월부터 계산하면 7차례에 걸쳐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미사일을 쏘면서 "웃기는 것, 허튼 망발' 등의 한국 조롱 발언을 한 북한은 트럼프엔 친서를 보내며 '통미봉남'을 실행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요즘 상황이 찜통 날씨보다 더 화나고 짜증스럽다"면서 "안보파탄, 경제파탄에 외교파탄까지 겹치니 도대체 문 정권은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의 천박성과 김정은의 기만술이 서로 손 맞추고 있는데 자칭 운전자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그래서 지금의 한반도 상황이 쪼다라는 말밖에 나올수가 없었던 것이다. 쪼다짓 하지마라. 국민들은 울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