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관내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강화
석모도자연휴양림에서 「2019 차세대 통일 지도자 과정(캠프)」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차세대 통일지도자과정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화 통일의 필요성 인식을 통해 미래의 통일 한반도를 준비하고 통일리더로서 성장하
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통일 미래비전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수준에 적합한 눈높이 통일교육으로 운영될 이번 캠프는 판문점 이야기 분단 역사카드
통일문장 만들기, 남북한 전래놀이 체험, 강화 평화전망대 현장체험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지난 8월 2일과 3일에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북한 및 통일이해 특강
과 골든벨 등으로 이뤄진 통일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사업 제안공모, 통일어울마당 등 청소년은 물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