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서는 환자경험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전공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부터 우수 전공의 포상을 하기로 하고 우수 전공의를 선정해 8월 5일 포상식을 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2019년 상반기 전공의 수련 과정을 통해 근면과 성실로 타의 모범이 된 첫 번째로 수상자로 선정된 우수 전공의 상 수상자 5명과 우수 근무과 1개 과에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2019년 상반기 우수 전공의 포상을 위해 원내 각 부서에 우수 전공의 추천을 의뢰해 그 중에서 최다 추천받은 전공의를 선정했다.
이번에 포상을 받는 전공의는 ▲모범 전공의 상 : 산부인과 정태원, 재활의학과 최준현, 정형외과 김민우, ▲근태 전공의 상 : 재활의학과 조원재 ▲논문학술 전공의 상 : 정신건강의학과 김신일 전공의가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고 우수 근무과(전공의 특별법 준수 및 수련규칙 이행 준수 과) 상에는 응급의학과가 선정되어 김호권 주임과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