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역전지구대(대장 정광희)는 보이스피싱이 갈 수록 지능화․교묘화 되어 수사에 난항과 고초가 잇따름에 따라 예방 만이 최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전단지를 나눠주며 금융사기 예방 및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알면서도 당하는 8가지 보이스피싱 사례를 통해, 갑자기 처음 보는 번호로 경찰청․검찰청․금융감독원․대부업체를 사칭하며 전화가 왔을 때 현재 당신의 상황이 위험하다는 등의 말에 속지 도 말고! 당황하지도 말고! 우선 전화를 끊고! 112(경찰청), 1332 (금융감독원)으로 신고나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광희 대장은“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전화를 끊고, 의심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112로 신고하는 것이다. 전화기 저편의 낯선사람과 경찰 중 누구의 말을 믿을 것인가?” 라며 지혜로운 대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