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월 25일 08시부터 국회에서「2019년 제2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재정집행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실적을 살펴보면 중앙재정은 총 291.9조원* 중 6월 말까지 190.7조원을 집행하여 65.4%의 집행률을 보였고 이는 당초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인 178.1조원(61.0%)대비 12.6조원(4.3%p)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년 동기대비 +3.3%p 증가했다.
실집행 실적도 175.0조원(60.0%)으로 전년 동기 실집행률(56.8%) 대비 +3.2%p 증가했다.
지방재정은 총 199.1조원 중 121.1조원(60.8%)을 집행하여 상반기 목표 116.5조원(58.5%) 대비 +4.6조원(2.3%p) 초과달성했다.
지방교육재정은 총 19.7조원 중 14.8조원(74.7%)을 집행하여 상반기 목표 12.2조원(62.0%) 대비 +2.5조원(12.7%p) 초과달성했다.
상반기 조기집행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위해 확장적 재정 운용과 적극적인 추경 예산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