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를 두둔하려는 유럽연합 의회에 용납을 못한다며 경고했다.
19일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홍콩 주재 외교부 사무소 대변인은 최근 EU 의회 일부 의원이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에 시위자를 고소하지말라는 내용이 포함되 있는 의안을 제기한 것에 대해 입장표명을 했다.
이 대변인은 "홍콩 특구법에 따른 정책 실시와 중앙 정부의 홍콩 정책에 대해 주제넘게 건방진 태도로 간여하고 있다"라며 "홍콩은 중구의 홍콩으로 관련 일은 중국의 내정에 속한다"며 EU가 권한을 넘어섰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