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KBS뉴스 캡쳐본]KBS가 일본 불매운동 관련 방송 도중 일장기에 한국당 로고가 들어간 화면을 사용하며 논란이 됐다.
KBS는 지난 18일 뉴스에서 일 제품목록 공유, 대체품 정보 제공까지 라는 내용을 보도하며 앵커 뒤로 누리꾼이 만든 영상을 띄웠다.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 SNS에 퍼진 해당영상에는 안사요, 안가요, 안뽑아요 안봐요 라는 문구가 반복되는데 이중 안뽑아요 라는 부분에 빨간 동그라미가 자유한국당 로고로 바뀌어 있었다.
KBS 측은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파일을 소개하며 일어난 일"이라며 "해당 영상에 포함된 자유한국당의 로고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