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포용적 복지국가’의 정책 기조에 맞추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효율화를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7월 22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각 기관의 핵심임무인 주요 이슈 발굴과 공동 연구 및 정보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연구 및 공동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과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 공동 이슈 및 연구 결과 등에 대한 공개 학술행사(세미나, 정책토론회 등) 공동 개최, 전문 인력 상호 교류 등이다.
8월부터는 양 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통합연구단을 구성하여 현행 제도 운용 현황을 파악하는 등 기초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연구 품질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전문가 네트워크 및 종합 지원 등이 바탕이 되어 현행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 및 한계점을 분석하고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을 발전시키는 성공적인 협업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