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홍철호의원실]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김포의 중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의미 있는 행사에 16일 참여했다.
「중학생과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구래동 김포한가람중학교(교장 권영천)에서 열린 이번 명사특강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특강은 권영천 교장의 요청으로 열리게 됐다.
홍철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꿈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어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서 활동하였으나, 불가피하게 꿈을 포기하고 일반 학생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했던 자신의 실패경험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참석한 학생들에게 공감을 얻어냈다.
홍 의원은 또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류현진, 이강인, 방탄소년단 등의 젊은이들로 대표되는 스포츠 강국이자 문화강국이다. 그들의 성공 뒤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 여러분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라면서 청소년의 꿈과 땀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권영천 교장은 “자라나는 우리 학생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홍철호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이번 강의를 맡아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