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한국도자재단은 도예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도자로 보는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한국도자재단이 시행하는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인류문화유산인 도자를 통해 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우리 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것으로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일반강좌와 ‘분청 조선왕실의 백자’를 주제로 하는 심화 강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로, 강좌를 80% 이상 수강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일반 및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참여자는 경기도자박물관 해설사 및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도자로 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류문화에 관심 있는 도예가와 문화해설사,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154@kocef.org)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강좌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 ‘이천 세계도자센터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