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제7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반부 장사급(140kg 이하)에서 김병찬 선수가, 일반부 경장급(75kg 이하)에서는 손희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손희찬 선수는 지난달에 열린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 이하) 1품을 차지하는 등 올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일반부 소장급(80kg 이하)에서는 오준영 선수가 2위를, 일반부 용장급(90kg 이하)과 선수권부 용장급(90kg 이하)에서는 황성희 선수가 각각 3위와 2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선수권부 역사급(105kg 이하)에서 김기환 선수가 2위를 차지하는 등 단풍미인씨름단은 총 6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제7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는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