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은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도민 체감형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할 국내외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기업 등을 다음 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발굴, 국민 건강 보호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그동안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제출된 아이디어로는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어 전문연구기관 등이 참가하는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 총상금은 1,3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500만 원, 우수상 2팀 각각 250만 원, 장려상 3팀 각각 100만 원을 총 6 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기업 등은 차세대융합기술원 홈페이지(http://aict.snu.a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아이디어제안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skyum@snu.ac.kr / sunghun.jo@snu.ac.kr)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원 기술기획팀에 (031-888-9409, 9410) 전화 문의하면 된다.
도는 다음 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실현성, 효과성, 창의성, 파급도 등을 평가한 뒤 오는 9월 ‘발표심사’와 ‘토론심사’ 등을 거쳐 우수 6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 국내외 전문연구기관을 비롯한 기업, 환경단체,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만큼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 차원을 넘어 과학기술을 통해 실증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경기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정책사업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