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취업눈높이 픽토그래픽]극심한 취업난으로 눈높이를 낮춰 지원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83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낮춰 입사지원 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9%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의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60.1%가 눈높이를 낮추고도 ‘취업에 실패’했으며, 22.3%가 합격했지만 입사를 포기한 것. 또, 최종합격 해 입사(17.6%)한 응답자 역시 재취업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눈높이를 낮춘 취업 조건으로는 ‘연봉(초봉)수준’(59.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위치(거리, 지역)’(31.4%), ‘기업 형태(규모)’(30.7%), ‘계약직 등 고용형태’(27.8%), ‘근무환경(야근, 격주 주6일 근무 등)’(22%), ‘복리후생’(17.4%) 등의 조건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봉 수준을 낮춰 지원한 응답자(1,309명)들은 실제 희망하는 연봉 수준은 평균 3,099만원 이지만 평균 2,686만원까지 약 413만원을 낮춘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원한 기업 중 눈높이를 낮춰 지원한 기업의 비율은 평균 48%로 절반 정도였다.
하지만 하반기 역시 쉽지 않은 취업시장이 예상되면서, 구직자 74.3%가 눈높이를 낮춰 입사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높이를 낮추는 이유로는 ‘빨리 취업하는 게 더 중요해서’(68.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기 구직활동에 지쳐서’(29.5%), ‘남들보다 스펙 등 강점이 부족해서’(17.1%), ‘직무 중심 커리어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15.2%), ‘일단 취업 후 이직할 계획이라서’(14.1%) 등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37.8%(복수응답)는 절대 눈높이를 낮출 수 없는 취업조건으로 ‘근무환경(야근, 격주 주6일 근무 등)’을 1위로 꼽았다. 계속해서 ‘연봉(초봉)수준’(31%), ‘복리후생’(20.8%), ‘기업 안정성’(18%), ‘위치(거리, 지역)’(17.8%)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