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DMZ 일원을 탐험하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DMZ 청소년탐험대’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4주간 김포·파주·연천 등 경기 북부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 관광공사는 ‘2019 DMZ 청소년탐험대’에 참여할 청소년 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DMZ 청소년탐험대’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DMZ의 가치를 체험하게 하고자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6년간 총 2천2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총 4차례에 걸쳐 DMZ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탐방을 연계한 모둠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차는 7월 20일 파주에서, 2회차는 7월 27일 연천에서, 3회차는 8월 3일 김포에서 각각 개최되며, 마지막 4회차는 캠프그리브스에서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임진각 생태 탐방로 자전거 투어, 황포돛배, 대명항 평화 누리길 도보 탐방, 도라 전망대와 제3땅굴 방문, 캠프그리브스 탐방 등 DMZ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건국대 전영선 교수, 통일교육원 김정수 교수, 심용환 작가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DMZ의 역사, 평화와 통일의 의미에 대한 특강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DMZ 골든벨’, ‘전략 도미노’, ‘그리브스티어링’ 등 DMZ 역사와 생태 환경에 관한 지식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게임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4회에 걸쳐 모둠별로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은 9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될 ‘DMZ 세계생태평화 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중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40여 명으로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12일까지 ‘DMZ 즐겨찾기 홈페이지(dmz.ggtour.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6만 5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접수처(02-3274-93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