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이 된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제2회 협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치 아카데미는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협치 강화를 개설해 협치 이해 제고 및 역량을 강화 시킬 목적으로 열리며 지난 달 20일에는 복권승 강사로부터 ‘잔소리보다 수다로 통하는 협치 문화’라는 주제로 참석한 시민과 공무원들이 ‘협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달 25일 강좌는 ‘참여예산’, ‘마을공동체’, ‘공공건축’, ‘도시재생’, ‘생활 SOC’, ‘사회적 경제’, ‘민관 협치’를 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로 은평구 구립 도서관인 ‘도서관 마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신남희 은평구 ‘도서관 마을’ 관장을 초빙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협치’라고 하면 어렵고 나와는 먼일이라고 생각하는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과 제도가 융합되어 가는 방식이 평택에서도 하나씩 하나씩 실현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구 ‘도서관 마을’도서관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국민 생활 SOC 현장방문’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자체와 정부가 지원하는 주민참여와 협치의 대표 모델’로 소개되어 화재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