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포시는 지난 2일 소통실에서 북부권의 행정 및 공공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될 통진읍행정복합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통진읍행정복합청사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남부권에 치우친 공공의료 서비스를 북부권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다.
통진읍행정복합청사 신축사업은 2017년 11월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6월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설계 용역업체를 선정해 용역에 착수했다.
통진읍행정복지센터와 보건센터가 들어서게 될 통진읍행정복합청사는 연면적 12,628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5층의 규모로 건축되며, 2020년 4월 설계용역을 완료 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통진읍행정복합청사가 김포시 북부권의 행정과 공공의료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만큼 보다 내실있는 설계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