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6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 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 검수는 우기 대비 재난방지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건설사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 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 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자 제로 업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