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민축구단(감독 김승호)은 지난 15~16일 경북 상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인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상주시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백두부(1부) 한라부(2부) 금강부(3부) 장미부(4부)로 나뉘어 총 4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시민축구단은 예선전에서 1승 1패로 본선에 진출하였고 웅진코웨이(2:1 승) 한국휴텍스제약(2:0 승)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선 최근 꾸준히 FA컵 2라운드까지 진출한 직장축구 최강자 SMC엔지니어링과 상대하여 연장접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5로 아깝게 패했다.한편 시민축구단은 2018년부터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고 총전적은 17전 12승 1무 4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