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현지시간 16일 오후 2시30분,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범죄인 인도법 철회와 행정장관 사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시위자들은 각양각색의 우산을 들고 시민 모두 검은 옷을 착용했다.
이들은 시위 도중 건물에서 추락하여 사망한 30대 시위자를 추모하기 위해 흰 장미와"우리를 그만 죽이라"는 손팻말을 함께 들었다.
한편 홍콩 정부는 현재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등에 범죄인 송환을 가능하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법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