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관내 행락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제공을 위해 ‘행락질서 확립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관내 주요 행락지인 남한산성 계곡,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 지도‧점검해 올바른 행락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 기간으로 지정해 지도‧단속반을 편성,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계획이며 쓰레기 및 각종 오물투기 행위를 비롯한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 자연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후손을 위해 청정자연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행정기관의 지도‧단속이 아니라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전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