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A형간염 환자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손 씻기 홍보에 나섰다.
안성시는 전년 대비 A형간염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A형간염 신고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 접촉자에게 예방수칙 안내 등 A형간염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과 12~23개월의 소아나,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만성 간질환자, 외식업 종사자, 의료인,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고위험군 소아 청소년이나 성인은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출생자는 보건소 및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 지원하며 9세 이상(2011.12.31. 이전 출생자)에서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는 자 중 A형간염 예방접종을 원하는 경우 민간 의료기관에서 유료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예방 방법으로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