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좌측부터 김도형 군의원,유성현 대표,인제군 노인회장,김태현 팀장,최종열 군의원)
인제군 의회 김도형 의원은 미세먼지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을 우려하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였다.
미세먼지와 인제군의 또다른 문제점인 소나무에서 발생되는 송화가루까지 한번에 차단하여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 미세먼지 방진망 전문업체인 ㈜에코 스마일 과의 협의로 6월5일 대한 노인회 인제군 지회 1층 회관과 2층 사무실에 시범적으로 협찬을 받아 우선 시범 설치 하였다
㈜에코 스마일은 나노 미세먼지 방진 망 “숨쉬미”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기존의 방충망을 철거하고, 간단한 재시공을 통해 미세먼지를 90% 이상 차단할 수 있다고 유성현(대표)는 얘기했다.
인제군 의회 김도형 의원은 군민들의 건강을 우려하여 엄격한 검증을 통해 인제군 노인회관을 우선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향후, 점차적으로,어린이집,학교,관공서로 확대 해 나가도록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