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민생투어 대장정이 24일 막을 내렸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출정식을 한 이후 18일간 20여개의 도시를 방문하였다.
보수층 결속에는 어느정도의 소득이 있었으나 거친 발언을 쏟아내고 종교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등으로 과연 민생투어로 많은 지지층을 얻었는지는 의문이 든다.
그는 민생투쟁 중 좌파독재, 거짓말 정부, '최악의 정권'등 거친 말을 쏟아 냈다. 이 모습을 보면 홍준표 전 대표 떠오른다.
거친 발언으로 보수층의 결속은 높일 수 있었으나 지지층흘 확대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그는 장외투쟁 중 전도사 황교안의 모습이 드러나며 종교적 편향성까지 보였다.
특히 12일 은해사에서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한 황 대표는 불교의식에 따르지 않으며 두 손을 모은 채 행사에 참여했다.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때도 외빈 중 가장 먼저 호명됐으나 그는 손사래 치며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