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김제시 교월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영이)는 지난 22일 관내 3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달콤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청각, 미역, 다시마 등의 판매와 농약병 수거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설탕을 준비해 전달하며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한 교월동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기탁, 사랑의 김치 나눔, 경로당 중식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웃 사랑 실천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영이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얻은 수익금으로 비록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근 교월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해 주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있어 더불어 함께하는 교월동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