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부안군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주산, 부안, 줄포, 보안)중학교 교사와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생활 중 응급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한 것으로 응급의료관련 법령, 응급구조시의 안전수칙, 심폐소 생술 이론, 동영상 시청 등 실제 모형을 이용한 1:1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실습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부안군 전 읍․면지역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50인이상), 선박, 여객선 대합실, 파출소 등에
자동심장충격기 83대를 설치 운영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부안군보건소는 학교 또는 가정뿐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군민이 모두 알게 하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